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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나 디바인 스파 (Divana Divine Spa) 통로역 근처 혜리 추천 마사지샵 방콕에서 두 번째로 방문한 고급 스파는 통로역 근처의 디바나 디바인 스파 (Divana Divine Spa)입니다일정상 어쩔 수 없이 만다린 진저 스파와 같은 날에 예약을 했어요오전에는 만다린 스파에서 마사지를 받고 호텔에서 잠시 수영을 하며 휴식을 취한 뒤점심 식사 후 디바나 디바인 스파에서 오후에 마사지를 받는 신선놀음에 버금가는 일정이었죠(MZ신선)  저는 클룩에서 방콕의 스파와 마사지샵 두 곳을 이용할 수 있는 패스 상품을 이용했어요84.57 US달러를 바트로 환산하니 3,000바트쯤 되네요한 곳당 1,500 바트로 치면 가성비가 엄청 좋은 건 아니고 2만원 정도 절약하는 느낌입니다 클룩에서 예약을 완료하면 디바나 디바인 스파 측에서 확인 메일과 바우처를 보내줍니다샵에 방문시 바우처에 있는 QR코.. 2024. 8. 12.
방콕 만다린 진저 스파 (Mandarin Ginger Spa) 마사지 솔직한 후기 이번 태국 여행의 가장 큰 테마 중 하나가 고급vs로컬 마사지였다저렴한 마사지뿐만 아니라 고급 마사지샵도 여러 군데 가보고 비교하는 것이 목표였기에호텔을 예약할 때 주변의 평점 좋은 고급 스파들도 함께 알아보고 필요하면 미리 예약을 했다  그중 한 곳이 바로 오늘 소개할 만다린 진저 스파(Mandarin Ginger Spa)다자스민59 호텔(Jasmine 59 Hotel)을 예약했는데 호텔 바로 앞에!무려 도보 2분 거리에 평판 좋은 고급 스파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얼른 예약을 했다나름 여유있게 예약한답시고 방문 4일 전에 예약했는데 아침 첫 타임(오전 10시) 외에는 자리가 전혀 없다고 한다그래서 오히려 좋았다(?)나흘 전에 풀부킹일 정도로 인기가 좋다면 분명 그 이유가 있을 테니까 예약은 kkday라.. 2024. 8. 10.
파타야에서 방콕으로 이동 (톰택시) & 방콕 올드 잉글리쉬펍 후기 파타야보다 방콕에서 더 긴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었기 때문에파타야에서 최대한 시간을 보낸 후 밤늦게 방콕으로 출발하는 게 애당초 계획이었지만 생각과 달리 나와 파타야는 너무 맞지 않았다반나절 정도 빠른 이동을 결정했다파타야에서 방콕으로 이동하기  전날 밤 10시 무렵 급하게 방콕으로 향하는 택시를 예약했다 파타야에서 방콕까지 이동하는 가장 대중적인 방법은 아래 세 가지다 1. 내가 이용한 로컬 서비스 톰택시2. 한인 여행사에서 중개하는 택시 픽업 서비스3. 로컬 버스를 타고 이동 혼자 이동하는 경우에는 무조건 3번 버스를 추천한다편도 131바트에 짐 하나에 10바트, 그리고 택시(파타야 호텔에서 터미널, 방콕 터미널에서 호텔) 요금을 모두 합쳐도 보통 400바트 전후로 가능하기 때문이다(터미널에서 호텔이 .. 2024. 8. 8.
파타야에서 먹은 음식들과 맛집 후기 동남아 여행은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음식을 양껏 즐기는게 최고!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나는 사진을 정리하면서 보니 외식을 거의 하지 않았다심지어 파타야에서는 배달 음식도 시켜먹지 않았다 그 이유는...?파야호텔 조식 전메뉴 깨부수기 챌린지 때문(아무도 안시킴)파타야에서 먹은 음식이 그리 많지 않지만 사진이 있는 것만이라도 소개해보려 한다  1. 쁘라짠반그레이스 스파에서 마사지를 받고 바로 넘어간 곳이다구글 지도에서 도보 10분으로 나오길래 생각 없이 걸어갔는데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는데만 5분은 쓴 것 같다총 15분 이상을 거리에서 헤맨 덕에 온몸이 땀범벅인 상태로 입장~넓은 홀 같은 공간이 있고 안쪽으론 야외 테이블 그리고 후기를 보니 에어컨룸도 있다고 한다(진작 찾아볼 걸...)그래도 자리를 잡으니 .. 2024. 8. 6.
파타야에서 방문한 마사지&스파 종합 후기 파타야 여행에서 가장 기대했던 부분은 마사지다방콕보다 저렴한 가격에 은둔 마사지 고수들을 찾아떠나는 마사지 여행이 주 컨셉이었는데막상 도착하니 수면 부족으로 인한(파야호텔 후기 참고) 체력 고갈로최소 1일 3마사지였던 계획을 1일 2마사지로 축소해서 실행했다 가장 먼저 파타야에서 고급 스파를 한 곳 정도는 꼭 경험해보고 싶었기에렛츠릴렉스, 오아시스 스파, 그레이스 스파 중 고민을 하다가 방갈로 독채를 쓰고 후기가 두루 좋았던 그레이스 스파를 택해 예약했다   파타야 그레이스 스파 (Pattaya Grace Spa)예약 전까지 구글의 스토어 평점과 최신순 리뷰는 기본으로 확인했고몽키트래블을 비롯한 각종 여행사 후기, 블로그 후기까지 꼼꼼히 따져봤다 왜냐하면 가격이 10만원에 육박했기 때문! 모든 코스가 이.. 2024. 8. 3.
파타야 파야 호텔(Payaa Hotel) 소문만큼 가성비가 좋을까? 솔직 비추 후기 단도직입적으로 말하겠다혹시 당신이 주간에 파타야 파야 호텔에 체크인을 했는데 창밖으로 이런 풍경이 보인다?1초도 지체하지 말고 데스크로 달려가서 방을 바꿔달라고 말을 해라(전화보다 내려가는 게 직빵이다) 야간에 체크인 했으면 어떡하냐고?밤에 체크인했다면 내가 굳이 얘기를 하기 전에 스스로 그 이유를 알아챘을 것이다내가 그랬던 것처럼... 파야 호텔의 뷰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위와 같이 주변의 호텔과 도로가 보이고 멀리 건물 사이로는 해변까지 보이는 뷰가 있고다른 하나의 뷰는 앞 호텔의 커튼 친 객실이 보이는 뷰가 있다(오해받을까 봐 사진은 찍지 않았다)  그럼 당연히 '남의 호텔벽보다는 앞이 트여있는 첫번째 뷰가 낫지 않아?'라고 생각하기 마련이다하지만 내가 호들갑을 떨면서 말리는데는 결정적인 이유가 .. 2024. 8. 2.